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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국제협력팀] 2026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성료

2026-05-27 | 조회수 : 84

‘내 안의 문화가 빛날 때’, 서로 다른 ‘나’의 문화 존중하며 연대

2026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성료

- 국립중앙박물관 토크콘서트 및 거점도시 4곳(부산·충북·전남·안산) 특화 행사 성황

- 유홍준 관장, 김동호 전 위원장, 윤상, 박준, 손원평, 카이 등 문화다양성 큐레이터 11인과 가치 공유

유관 기관 및 민간 기업과 긴밀한 협력…우리 사회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임진택)과 부산·전남·충북·안산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6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가 지난 5월 21일(목)부터 27일(수)까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2026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는 ‘내 안의 문화가 빛날 때’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었다. 국적, 인종, 지역, 세대를 넘어 개인이 지닌 경험과 가치관을 문화다양성의 원천으로 바라보고, 서로 다른 ‘나’의 문화가 존중받는 포용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전국 4개 거점도시(부산, 충북, 전남, 안산)에서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 유홍준·윤상·김동호·단편선 등 각계 문화예술인 총출동…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말하다

 

5월 23일(토)과 24일(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문화다양성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과 함께 문화다양성의 깊은 가치를 나누는 자리였다.

 

▲5월 23일(토)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유홍준 관장의 강연 ‘문화다양성, 흐르는 문화가 강물을 키운다’를 시작으로, 음악감독 윤상, 시인 박준이 참여하여 일상과 가치관 속에 녹아있는 문화다양성에 대해 청중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5월 24일(일)에는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호, 뮤지컬 배우 카이, 웹툰 작가 고사리박사, 소설가 손원평, 자작가수 단편선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예술적 경험과 서사를 바탕으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 영화·음악·도서·자가진단까지…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문화다양성

 

국립중앙박물관 행사 현장에서는 관람객이 다채로운 방식으로 문화다양성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들이 별도로 운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먼저 상시 운영된 ‘문화다양성 작은 영화관’에서는 영화인들이 추천한 문화다양성 영화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선보인‘문화력 취향 기록관’은 참여자 개개인이 일상 속 자신의 문화적 포용성과 감수성을 직관적으로 진단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흥미로운 진단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문화적 성향을 확인하고, 일상 속 연대의 가치를 친근하게 되새겼다.

 

더불어 분야별 특별 큐레이터 11인이 엄선한 도서와 음악을 실물 도서, 패널, 헤드폰 청음 등으로 직접 마주하는 ‘추천 콘텐츠 전시’가 함께 어우러졌으며, 교보문고, 왓챠, 지니뮤직 등 문화 콘텐츠 매체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큐레이션 기획전도 동시에 전개되어 시민들의 일상 속 감상 기회를 넓혔다.

 

□ 국공립 기관·민간 기업 전방위 협력…문화다양성, 사회 전반으로 확산

 

이번 행사는 유관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 기업, 대학, 사회공헌 재단과의 전방위적인 협업을 통해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의 외연을 넓혔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현장에서는 각 기관의 전문 콘텐츠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립중앙박물관(어린이박물관)의 <모두! ABCD> 문화다양성의 방,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책 읽어 주세요’ 캠페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서로의 문자가 빛날 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 커피로드’를 비롯해, 인디그라운드의 ‘독립영화 플레이그라운드’,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의 ‘다양성 파이어니즈’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다채로운 서사와 문화를 감각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했다.

 

아울러 기아(KIA)의 ‘하모니움(Harmonium)’과 CJ나눔재단의 ‘CJ도너스캠프’ 등 민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CSR) 프로그램도 협력 기관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2026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는

공공 기관 중심의 긴밀한 연대와 민간의 다각적인 협력은 일회성 축제를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지속가능하고 깊이 있게 뿌리내리게 하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을 받았다.

 

□ 부산의 바다, 전남의 섬, 충북의 이주, 안산의 청년…각 도시가 쓴 다양성의 언어

 

지역 문화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부산, 충북, 전남, 안산에서 지역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부산(부산문화재단)은 F1963 스퀘어에서 해양도시의 개방성과 교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공연·토크콘서트를 선보였다. ▲ 충북 청주(충북문화재단)는 포럼(‘이주의 시대: 우리의 이야기는 지역의 새로운 역사로 이어진다’)을 통해 지역 주민과 이주민의 삶을 공유하고 공존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 전남(전남문화재단)은 무안 김대중 광장에서 시민 섬문화 발굴단 발대식을 열고, 섬의 소리를 재구성한 공연과 생태 다양성 예술 체험을 진행했다. ▲ 안산(안산문화재단)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청년 토크콘서트(‘보통의 다양성’)를 개최하고 필사 및 짧은 영상 공모전으로 청년층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 주간 행사 성료 이후에도 계속…교육·컨퍼런스로 문화다양성 가치 이어간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주간 행사는 개개인이 지닌 다채로운 경험과 문화가 서로 존중받을 때 사회가 더욱 포용적이고 창의적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확인한 소중한 여정이었다”라며 “행사는 마무리되었지만 일상 속에서 서로의 독창성을 포용하고 연대하는 문화다양성의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맞춤형 교육과 문화다양성 컨퍼런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의 주요 결과와 추천 콘텐츠 큐레이션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diversityweek.kr)과 문화다양성 아카이브(cda.or.kr)을 통해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2026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현장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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